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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13 버스와 지하철에 바란다. - 낙서질


버스와 지하철에 바란다. - 낙서질

2007/10/13 14:19  noisy The other side
우리나라 서비스 수준은 예전보다 많이 향상 되었습니다.
쇼핑, A/S 센터, 식당, 은행, 심지어 공공기관의 공무원 들도 많이 친절해 졌지요.
그런데 생활과 가장 밀접한 대중교통은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좀 점잖게 써 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그냥 되는대로 갑니다.


BMW 를 애용하는 경기도민이자 서울시민으로써 불평을 좀 해 보련다. (BMW = Bus, Metro, & Walk)

제발 천천히 출발하고 천천히 정차해라
정류소에는 사람을 내리고 태우기 위해 서는 것 아닌가.
안전하게 내리고 탄 것을 확인 좀 해라. 문에다 매달고(혹은 낑구고) 달릴 거냐?

그리고 문 열자 마자 "문 닫으니까 어여 타쇼" 이따위 버르장머리 없는 방송 좀 하지 마라.
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내 돈내고 타면서도 x발 소리가 절로 나온다.
전에 하던 그 "준법투쟁" 매일 하면 안될까?

버스는 정류장에는 무조건 서 주라
같은 말 반복하는데, 사람 내리고 태우고 가야할 것 아닌가.
걍 달리고만 싶으면 자가용 몰지 왜 버스운전 하십니까? 네?
버스 타려면 정류장에서 손 흔들어야 한다. 니가 택시냐?
그리고 정차 안해서 못 내리면, 그게 벨 안 누른 잘못이란다. 이런 x같은 경우가..
사람이 있던 없던 벨을 눌렀던 아니던 간에, 정류장에는 무조건 서 주라. 제발~

빠르고 안전하게 가는 것 보다는, 안전하고 (가능하다면) 빠르게 가자.


운전자 개개인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요.
충분히 시스템을 바꿔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제공자나 이용자 모두가 대중교통은 안전하지만 상황에 따라 느릴 수도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찾아 보았으면 합니다.

이만 퇴근하렵니다.
버스 타러 가야징~
2007/10/13 14:19 2007/10/1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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