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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오소희 지음 |
출근길 무료신문에 커다란 책 소개(광고).
이런 광고는 눈여겨 보지 않는다.
이 책도 그냥 흘리려는데.. 제목이 너무 괜찮았다.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라니.. 너무 낭만적이지 않은가.
제목만큼 대책없는 엄마도 아니었고, 여행 과정이 그렇게 부럽지는 않다.
- 이제 힘들게 여행하는 거.. 별로 싫다.
대신.
책을 읽으면 당시의 상황이 사진처럼 떠오른다.
내가 겪은 것처럼.
아이와의 대화는 목소리도 들리고.
그렇게 여행 중에 커가는 아이의 모습에 공감이 간다.
아이를 위해서 뭔가를 주려는 것 보다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
ps. 그런데 토요일 아침부터 출근한 나는 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