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놈은 늘 객관적 시각을 견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자칫하면 잘난척한다고 보일 수 있다. (예전에 내 별명 중에 하나가 "똘똘이 스머프" 였음)
혹은 냉소적인 - 또는 비판적인 - 성격으로 비칠 지도 모른다. (개콘의 '워워워'가 재미있나?)
하지만, 감정보다 이성에 근거하여 바라보려는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거나, 판단해야 할 때는.
충동적인 감정의 이끌림으로 선택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후회하게 되는가? - 주식투자 같은.. 휴~
이성적, 객관적으로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잘못된 선택은 공정하지 못하며,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재앙이 될 수도 있다. - 지난번 대선의 결과를 보라. 으~
같은 사실을 어떤 "프레임" - 혹은 관점 - 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진실은 달라진다. 여기서 "프레임" 이라는 것이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개인의 주관에 좌우될 가능성이 많다. 그걸 부정할 수는 없지만,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언제까지나 주위 환경 - 사람, 미디어, 광고 - 에 영혼을 맡기고 생각없이 살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일상의 언어로 아주 쉽게 쓰여졌지만, 그 이상의 만만치 않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마지막 꼭지의 "지혜로운 사람의 10가지 프레임"을 기록해 둔다.
의미 중심의 프레임을 가져라
접근 프레임을 견지하라
'지금 여기' 프레임을 가져라
비교 프레임을 버려라
긍정의 언어로 말하라
닮고 싶은 사람을 찾아라
주변의 물건들을 바꿔라
체험 프레임으로 소비하라
'누구와'의 프레임을 가져라
위대한 반복 프레임을 연마하라
추신.
요즘 중간에 깨면 다시 잠들기가 힘들다. 이런 적이 없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