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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2010 올해의 앨범 (1)
  2. 2010/01/22 Green Day live in Seoul - 어흑.. (1)


2010 올해의 앨범

2010/12/31 22:31  noisy CD 좀 사자!
블로그에서 이런 시상(?)을 해 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어쩌면 처음일지도 모르겠네요.
기억력은 워낙 저질이라 믿을 수 없고, 블로그/트위터/mp3 폴더를 더듬어 가며 정리해 봅니다.
[국내 앨범]>$2
루시드폴 - 레미제라블 : 늦겨울 무렵부터 봄으로 넘어오는 시기에 많이 들었던 앨범입니다. 봄바람 처럼 따뜻한 목소리에, 예사롭지 않은 가사를 담은 음악이죠.
아폴로 18 - Apollo 18(EP) : Warm 하나만으로도 만족해요.
10cm - The First EP : 은근히 떠오르다가 이제는 대놓고 유명해진 듀오. 연주와 노래는 기본. 생활밀착형 가사. 제목만 봐도 궁금해 지는 노래들. 아메리카노, 죽겠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스타킹, ...
오지은 - 지은 : 새벽 3시에는 '익숙한 새벽 3시'를 듣습니다.
The Finn - Beatles Over Zeppelin : 세련되고 담백한 모던락.
[국외 앨범]>$2
Free Tempo - Life : 올해의 득템! 앞으로도 스테디셀러의 느낌이 강하게 남습니다.
Jack Johnson - To The Sea : 하와이의 Jack이 돌아왔어요~
Plan B - 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 : 충만한 Feel의 통통보 청년. 쫄깃합니다.
Spitz - Togemaru : 거금(?)을 주고 물 건너 구했습니다. 그동안 진 빚은 이걸로 퉁 칩시다. 혹시 내한공연 계획은 없는지? 난 망설임없이 참석할 용의가 있소만. 제발~
$2
Muse - The Resistance, Absolution : 명성에 비해서 외면받던 밴드. 뒤늦게 열심히 들었습니다.
Radiohead - The Bends, OK Computer: 상동
Ben Folds - Rockin' The Suburbs : 이 분도 조금 늦었지만 소중했어요.
Daughtry - Daughtry : 약간 느끼하지만 가끔 들으면 꿀맛입니다. 싸나이의 노래?
Phoenix - Alphabetical : 미니멀의 매력이란 이런 것.
언니네 이발관 - 가장 보통의 존재 : 지금 연말에 듣고 있는 앨범. 한 5년 전에 공연을 본 인연이 있는 밴드. 사실 '마이 언트 메리'와 헷갈려서 보게 되었고 느낌도 그저 그랬는데. 이건 좋네요.
$2
이적 - 사랑 : 안타깝지만 이적도 별 수 없이 아저씨가 되었군요.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은 가고, 편안하고 심심한 음악만이 남았습니다.
나루 - Yet : 기타리스트로 남아주길 바래요.
      쌈박한 기타와 순수한 목소리는 어디로 가고, 전자음과 이펙트 걸린 보컬만 들리나요.
브로콜리 너마저 - 졸업 : 나쁘진 않아요.
      그래도 저는 산들산들/방글방글한 1집이 더 좋네요.
국카스텐 - Tagtraume : 첫 앨범이 너무 강렬했습니다. 집중이 잘 안되네요.
Slash - Slash : 명색이 슬래시인데.. 기대가 너무 컸나?
2010/12/31 22:31 2010/12/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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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ay live in Seoul - 어흑..

2010/01/22 02:02  noisy 한방에 꽂히다.
화요일 출근길에 아래의 영상을 보는 순간, 열이 확 뻗치더군.


아.. 쓰바. 나 저 느낌 알거덩.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2010/01/22 02:02 2010/01/22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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