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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articles found.

  1. 2009/04/09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다른
  2. 2009/02/15 나루 - 거침없는 질주
  3. 2007/12/24 John Mayer - Live From Abbey Road
  4. 2007/06/05 새끼 손가락
  5. 2007/05/21 My Second Guitar 도착
  6. 2007/05/11 My second guitar
  7. 2007/04/12 iAXE 393 고민 중..
  8. 2007/01/11 For The Love of God (4)
  9. 2006/11/18 Rising~~ Force!


서울전자음악단 - 서로다른

2009/04/09 01:54  noisy 한방에 꽂히다.
며칠간 출근길에 멍 때리다가, 오랜만에 플레이한 앨범입니다.
이미 여기저기서 찬사에 감탄을 모으고 있다는 서울전자음악단 이라죠.

Life Is Strange
6점

서울전자음악단 노래/로엔

사실 예전부터 플레이어에 옮겨 놓았지만, 좀처럼 1,2번 트랙을 넘어가지 못하다가, 오늘 독하게 마음막고 한바퀴 돌려 보았습니다.

질좋은 사운드와 연주력 입니다만, 기나긴 연주에 나른한 목소리와 올드한 풍취는 제 스타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점점 집중력을 잃어가는 나이 탓이라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건 절대 아니라고 우기고 싶을 뿐이고요.

(좌석버스지만 항상 서서 가는) 만원버스의 흔들림에 몸을 맡긴 채,
음악과 잡념 사이를 오가며 헤롱거리다가, 문득 기타가 들렸습니다.


퇴근 길에 3번 연속 반복해 들었습니다만, 무려 7분을 넘어가는 시간을 온전히 집중해서 듣지는 못했습니다. 단 한번도.
역시 집중력에 문제 있는 건가..
그렇게 중간에 딴생각에 빠지더라도, 중반 이후의 기타 솔로에는 어김없이 솔깃하게 되는군요.


2009/04/09 01:54 2009/04/0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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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 거침없는 질주

2009/02/15 00:53  noisy CD 좀 사자!

타칭 "모던영재(?)"로 홍보되고 있는 "나루"의 솔로 데뷔앨범.
이 애칭에는 좀 불만인 것이.
이런 음악에는 "솔직한, 상큼한, 장쾌한, 후련한, 화려한, 단순한, 내달리는, 겁없는, 질주" 뭐 이런 단어들이 어울린다고 본다.
그냥 "모던"이나 "영재"라는 단어는 너무 얌전하지. (사실 "나루"도 좀 약해..)

앨범의 모든 곡은 기타 중심이다.
일렉기타 앞세우고, 드럼, 베이스. 그 편성으로 앨범 마지막 곡까지 그대로 달린다.
한 두곡 정도 어쿠스틱 기타가 잠시 숨돌일 틈을 줄 뿐이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싱싱한 기타 노이즈인지.
작정하고 긁어대는 2분이 넘은 기타 솔로는 그 시도 만으로도 훌륭하다.
(이렇게 대놓고 연주하는 건 이현석 앨범 이후로 거의 처음이지 싶은데)

솔직한 멜로디와 깔끔,화려한 연주에 비해서 너무 고운(?) 보컬과 소심한 가사가 아쉽기는 하지만.데뷔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별 5개의 자격. 충분하시다.

까딱까딱, 살랑살랑, 방글방글한 국내 모던 음악에 나타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


음악이나 영상을 링크하지 못하는 게 너무 아쉽다. (제길슨.. 아무리 찾아도 공유소스가 없다)
솔직이 mp3를 그대로 올리는 짓은 더이상 못 하겠고. (1년도 안된 따끈한 앨범은 더욱 더)
뭐 아쉬운대로 이런 거라도..

2009/02/15 00:53 2009/02/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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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ayer - Live From Abbey Road

2007/12/24 03:09  noisy 한방에 꽂히다.
Live From Abbey Road 를 구해서 보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 구해 본 것이 John Mayer.
며칠 째 틈날 때마다 계속 Replay 중입니다.

음..
연주 좋고, 노래도 잘하고, 게다가 저 낡은 기타는..
넘 멋집니다.


Belief - John Mayer


살짝 intro를 쳐 보고 있답니다.
오래 세워둔 기타.. 먼지가 장난이 아니군요.
2007/12/24 03:09 2007/12/2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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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손가락

2007/06/05 13:29  noisy The other side
매일 아침 출근 전에 15분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한걸음씩 가다보면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몇 년이 걸릴지..)

첫번째 새끼 손가락이 관건이군요.
나름대로 많이 사용한다고 생각하는데도(Ctrl, Shift, TAB, Caps Lock) 힘이 부족하네요.
힘도 부족하고 피부가 연약해서 고통을 참기가 어렵습니다.

두번째는 손가락 벌리기에 힘써야 할 듯.
손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버겁네요. 벌리면서 힘도 있어야 하는..

이곡 저곡 집적거리다가..(좌절)
그냥 교본대로 스케일 연습 중입니다.
2007/06/05 13:29 2007/06/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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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econd Guitar 도착

2007/05/21 12:42  noisy The other side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두번째 기타가 금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우여곡절이 조금 있었지만..
- 처음에 배송받은 기타는 넥과 바디가 분리되어 왔습니다. T T  반송처리..
- 두번째 온 놈은 제가 주문한 색상이 아닙니다. (TABACO SUNBRUST 주문했는데, 껌정이 왔네요)

음.. 검정색도 이쁜 거 같아서, 군말않고 쓰렵니다.
금요일 회식이 있던 관계로, 밤 12시에 집에와서 박스 확인만 하고, (아드님이 안 자고 기다리고 계시는 바람에 저도 함께 잠자리에 들 수 밖에..) 새벽 6시에 일어나 내용물을 확인 했습니다.
USB 연결되어 소리 나오고, 프로그램 설치해서 소리 나오는 것까지만 확인한 상태..

주말 내내 여러가지 가정사 - 화분갈이, 외식, 장보기 - 덕분에 기타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연주 준비만 했습니다. (손톱을 짧게 깎았죠)

마눌의 반응은.. "쓰지도 않을 거 또 뭐하러 사들였나." 하며 다소 씁쓸한 표정입니다.
- 그래도 처음 건반 샀을 때는 의심반/기대반 이었는데. 뭐.. 자업자득이죠.
그리고, 아드님은 새 기타의 존재를 아직 눈치채지 못하고 있습니다.

첫 곡은 무엇으로 하는 게 좋을지.. 고심중 (짧고 쉬우면서 그럴 듯한)



2007/05/21 12:42 2007/05/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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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econd guitar

2007/05/11 22:03  noisy The other side
며칠 전부터 벼르고 있는 포스팅이 줄줄이 밀려 있건만,
 - 도쿄타워, 이승철, 이적3집, 롱테일 어쩌구..
영.. 내키질 않네.

어제 밤에 찜하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질러버린, 두번째 기타 덕분이리라.
진득이 기다리지 못하고 미리 이런 글이나 끌적이고 있다.

일렉기타는 첨인데, 마눌과 자식의 반응이 궁금하다.
기타 본연의 기능 - 소리내는 방법 - 을 터득하려면 이들의 협조 내지는 방조가 필수인데 말이지.

2007/05/11 22:03 2007/05/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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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XE 393 고민 중..

2007/04/12 20:38  noisy 아는게.. 힘!

이놈을 살 것인가..
2007/04/12 20:38 2007/04/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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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 Love of God

2007/01/11 12:55  noisy 한방에 꽂히다.

이번에도 EBS 지식채널에서..

"신중현-기타리스트" 편 이었는데, 신중현 님의 "빗속의 여인", "미인" 같은 곡들도 물론 좋았지만,
배경에 흐르던 이 곡이 귓가를 떠나지 않는다.

Steve Vai - "For The Love of God"

올해는 기타를 꼭 사야겠다는 의지가 다시 생긴다.
연말정산이 좀 나와줘야 할 텐데..

2007/01/11 12:55 2007/01/1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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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Force!

2006/11/18 21:14  noisy CD 좀 사자!
album : Odyssey(1988)
artist  : Yngwie Malmsteen
genre : Rock
grade : 9
track  : Deja Vu
          Rising Force
          Heaven Tonight

잉베이 맘스틴
이 분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왔던 분도 드물죠.
한때는 거의 하루종일 귀에 달고 살았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앨범도 꽤 많은데요.. (Marching out, Triology, Collection, Fire & Ice 에 알카트래즈 시절 앨범까지)

그 중에 처음 들었던 앨범이 이겁니다. Odyssey
듣기만 하면 내안에서 Rising 하는 Force를 느끼게 한 음악들.

들으면서도 어떻게 이런 소리들이 나는지 잘 상상이 안가는 기타연주.
일종의 서커스나 마술에 비유해도 될 것 같은.. 그런 소리를 창조하셨죠.
바로크 메틀, 속주기타 등의 용어를 만들어낸 계기가 이 분이죠 아마?

힘이 넘치는 연주는 물론이고, 보컬도 잘 어울립니다.
게다가 자켓사진도 비교적 잘 나왔습니다. (덜 유치하게..)

달려봅시다.  Deja Vu~

그런데, 이분처럼 순식간에 멀어진 분도 드물긴 합니다.
한번 물리기 시작하니까, 절대 손이 안가더군요.


2006/11/18 21:14 2006/11/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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