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Radio, 영화에서, 길을 가다가..)
게다가 대부분 이런 식으로,
"아.. 이 노래 참 좋은데, 전에도 들었었는데.. 누가 부른 무슨 곡이더라?"
TV에서는 끝까지 틀지도 않고 바로 광고로 이어지거나..
라디오 에서는 곡 소개 안하고 넘어가는..
(전곡을 제대로 들어본 기억도 별로 없음)
그래서 한동안 제목이 'Stay'라는 것 말고는 알지 못했다.
이름을 듣더라도 이상하게 한번에 외워지지도 않는
(내가 웬만해서는 노래제목/가수 이런 거 한번 들으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데 말이죠)
암튼 내게는 좀 미스터리.. 한 음악이다.
(마치, 나를 일부러 피해다니며 약올리듯이..)
그래도 항상 도입부의 기타소리만 들려도,
"아~ 그거구나. Stay" 하고 알아차린다.
한방에 꽂혔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