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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0 출근길의 크리스마스
  2. 2008/01/23 Isn't She Lovely


출근길의 크리스마스

2009/12/20 06:02  noisy CD 좀 사자!
음악을 즐긴다 하면서도 CD구매에 인색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 별 변명거리도 떠오르지 않는군요.
1년에 1~2장 정도네요. 그것도 온라인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구매한 것이 태반.
CD 플레이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이유겠지요. 한번 듣고, 리핑하고, 쳐박아 둘 뿐이니..
그나마 리핑한 mp3의 존재도 모호할 때가 많습니다. 하드디스크 안에서 굴러 다니다가 삭제되거나, PC  업그레이드 할 때 삭제대상 1순위죠. 용량은 크고 원본도 있으니.

갑자가 제 mp3 player의 용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하면서(512MB-->16GB)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쩌면 가지고 있는 음원을 모두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는 기쁨과 함께 그만큼의 새로운 업무(?)가 생겼죠.
대충 골라봐도 4~50장 정도 되는 듯 한데, 이걸 정리하는 게 간단한 건 아니라서. (게다가 iTunes 라니..)

음.. 하려던 얘기가 이건 아니었는데.

어쨋든 일주일에 한두 장씩 옮기고 있습니다. 대부분 오래 묵혀 두었던 음악이라서 새로운 느낌으로 들리네요.
그 중에 한 장을 글로 남깁니다. 바로 이 분..


뭐 '명반의 가치를 알았다'는 종류의 감흥은 아니구요.
그냥 듣고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느껴집니다. 별다른 추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떠오르는 이미지가 그러네요. 아~무 이유없이.

출근 길에 잠시 맛보는 크리스마스. 추위를 이겨내는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09/12/20 06:02 2009/12/2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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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She Lovely

2008/01/23 16:27  noisy 한방에 꽂히다.
형돈씨보다 한 발 늦었지만.. 올립니다.

어쩐지 꼭 하나는 있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베스트 앨범을 하나 구입했었다.
항상 베스트 앨범은 사고서는 후회하곤 하지만.. (사실 R&B 계열은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다.)

지겹지도 않은지 라디오에서는 항상 줄기차게 나오는 곡이라니.. I Just Called ~~
설마하니 히트곡이 이것밖에 없지는 않을텐데.. 하는 생각에 궁금하기도 하였다.

앨범에서 한 방에 꽂힌 곡이 이것.
적당히 흥겹게 살랑거리고,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이런 게 음악의 힘?)



Definitive Collection 
6점
Stevie Wonder


2008/01/23 16:27 2008/01/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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