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뮤지션이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는데 - "음악 시작하는 계기는 전세계적으로 여자라 봐도 과언은 아니다." - 절대적으로 진리(?)라고 생각한다. 구애의 노래와 몸짓은 세상 모든 수컷의 본능이 아니던가.
그래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노래 제목에 여자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물론 개중에는 실명을 사용한 경우도 있고, 치밀한 상업적인 계산에 의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희야(부활)'라든지 '경아(박혜성)'와 같이 모호한 이름은 후자의 혐의가 짙고, 실명의 대표적인 예는 '옥경이(태진아)' 정도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스잔(김승진)'이나 '정아(김흥국)' 같은 제목도 떠오르고 팝송에 나오는 수많은 여성분들 이름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 Carrie, Billy Jean, Donna, Angelia, Roxanne, ... - 오늘의 주인공은 Toto이니 이쯤에서 멈추자.
그래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노래 제목에 여자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물론 개중에는 실명을 사용한 경우도 있고, 치밀한 상업적인 계산에 의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희야(부활)'라든지 '경아(박혜성)'와 같이 모호한 이름은 후자의 혐의가 짙고, 실명의 대표적인 예는 '옥경이(태진아)' 정도가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스잔(김승진)'이나 '정아(김흥국)' 같은 제목도 떠오르고 팝송에 나오는 수많은 여성분들 이름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 Carrie, Billy Jean, Donna, Angelia, Roxanne, ... - 오늘의 주인공은 Toto이니 이쯤에서 멈추자.
ToTo는 80년대의 차트와 시상식을 주름잡던 대표적인 팝 밴드. 세션맨 출신의 멤버로 완벽한 연주와 호흡으로 뮤지션이 존경하는 뮤지션의 대표선수였다.
당시에도 이 분들 곡에는 여자이름이 유난히 많이 쓰이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래서 언젠가 그 여성분들을 한자리에 모아보고 싶었다.(물론 우즈의 여인들 같은 방식은 아니고)
당시에도 이 분들 곡에는 여자이름이 유난히 많이 쓰이는 느낌을 받았었다. 그래서 언젠가 그 여성분들을 한자리에 모아보고 싶었다.(물론 우즈의 여인들 같은 방식은 아니고)
표기는 제목(듣기 링크) - 앨범(발매년도) 이다.
Angela - Toto(1978)
1978년 ToTo 의 데뷔앨범의 제일 마지막 트랙에 자리한 여인이다. 앨범은 200만장을 팔아치우며 히트했지만, 주연은 Angela가 아니었다. 이 앨범의 주인공은 'Hold The Line'과 'Georgy Porgy' 였다.
Lorraine - Hydra(1979)
앨범은 성공했지만 이번에도 참가에 의의를 두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2집의 주인공은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 준 '99'이었다.
Lorraine - Hydra(1979)
앨범은 성공했지만 이번에도 참가에 의의를 두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2집의 주인공은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 준 '99'이었다.
Rosanna - ToTo IV(1982)
3집을 건너뛰고 4번째 앨범에는 당당하게 첫번째 트랙을 차지하는 Rosanna. 멤버 중의 하나인 Steve Lukather의 실제 여자친구의 이름이란다. 이 곡은 그 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Record of the Year, Best Pop Vocal Performance, Best Instrumental Arrangement With Vocal을 수상하고, 앨범은 Album of the Year, Best Engineered Recording 상을, 그리고 밴드는 Best Producer 상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뮤지션의 절정기는 4번째 앨범이라는 속설이 가장 잘 들어맞는 앨범 중에 하나가 아닐까.
일반적으로 뮤지션의 절정기는 4번째 앨범이라는 속설이 가장 잘 들어맞는 앨범 중에 하나가 아닐까.
5번째 앨범의 마지막 트랙에 수줍게 자리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다. 이 글을 쓰면서 처음 알게 된 곡이기도 하다.
Lea - Fahrenheit(1986)
여인의 등장은 - 지치지도 않고 - 6번째 앨범에도 계속된다. 미국에서는 모르겠으나 국내에는 꽤 알려진 곡. 라디오에서 자주 방송되었다. 건반과 색소폰 중심의 부드러운 분위기 덕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듣기에 최적이다.
이제는 아주 노골적이다. 7번째 앨범에 나오는 여인은 무려 3명!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된 앨범이다. 혹시 당시에 멤버들이 모두 사랑에 빠져 있었는지?
세 명의 여인(?)에게는 각자의 각각의 개성이 있다. 솔직하고 외향적인 Pamela와 가녀리고 연약할 것 같은 Anna, 그리고 알 수 없는 내숭덩어리의 Mushanga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ToTo의 앨범이기도 하다.
세 명의 여인(?)에게는 각자의 각각의 개성이 있다. 솔직하고 외향적인 Pamela와 가녀리고 연약할 것 같은 Anna, 그리고 알 수 없는 내숭덩어리의 Mushanga까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ToTo의 앨범이기도 하다.
Melanie : Mindfields
여전히 아름다운 ToTo표 발라드. 음악만큼 영상도 한층 세련되지만 이제 시대의 흐름에서 비껴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하다.





